제주도개발공사,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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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9 21:32 조회1,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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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가 도내 중중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에 제품 구매를 확대합니다.
공사는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도협회와 오늘(19일)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인 아가곱드래에서 도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활기회 마련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모두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지난해(2020년) 5억3천900만원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량을 매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협회에는 제주지역 직업재활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모두 11개 시설이 가입돼 있습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적극 이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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