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봉축대법회, 장소 변경...시민복지타운서→탑동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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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0 10:40 조회1,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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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탑동광장에서 봉행됐던 봉축대법회
오는 15일 열리는 봉축대법회 장소가 시민복지타운에서 탑동광장으로 변경됐습니다.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는 어제(9일) 긴급회의를 열고 봉축대법회 장소가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긴급 변경 사유에 대해 모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봉축대법회 장소가 겹치면서 탑동광장으로 긴급하게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등축제 관계자는 “제주봉축대법회가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으로 장소 변경된 만큼 도내 사찰 주지 스님과 불자들은 혼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봉축대법회는 오후 5시부터 화합한마당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7시에 대법회가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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