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장맛비야”...제주지하수 수위 안정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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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01 17:17 조회1,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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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올해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제주지하수 수위도 안정권을 회복했습니다.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30.2m까지 낮아졌던 제주 지하수위는 7월 들어 장맛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1.3m 높아진 35.2m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5월 이후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175~373% 정도 증가해 지하수위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올해 월별 강수량을 보면 5월 408mm, 6월 292mm, 7월 265mm가 내리면서 지하수위가 안정권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2022년)까지 도 전역에 212개의 자동 수위 관측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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