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성보문화원, 제주 불교문화유산 보존 위한 사찰 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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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25 14:19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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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성보문화원이 제주지역 사찰의 역사와 주요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제주 불교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모색했습니다.
탐라성보문화원은 24일 통천사와 영축사, 선운정사 등 도내 사찰 3곳을 찾아 주지 스님들의 설명과 사찰 기록을 바탕으로 제주 불교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통천사에서는 대흥사 제주 서부 포교소로 활동했던 역사와 함께 보현보살상, 다라니 목판, 소종, 옛 불교 문헌 등 사찰이 보존해 온 성보를 확인했습니다.
영축사에서는 김경호 스님이 창건한 옛 부암사를 계승한 역사와 제주 4·3 당시 소실된 뒤 광수 스님이 재건한 과정, 불상과 목조여래좌상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선운정사에서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돼 2011년 제주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좌상을 비롯해 조형물 등을 통해 불교와 제주 민속문화의 접점을 확인했습니다.
김장영 탐라성보문화원장은 이번 답사를 계기로 제주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찰 답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김장영 / 탐라성보문화원장
"다음달에도 (사찰답사)를 계획해서 한 번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탐라성보문화원은 이번 답사를 통해 사찰별 역사와 성보에 담긴 의미를 살피고, 제주 불교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존·계승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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