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법화사 마야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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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15:49 조회1,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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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법화사 마야합창단이 부처님의 법음이 세상에 울려퍼지기를 발원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법화사 마야합창단의 네 번째 정기연주회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남녀불자 90여명으로 구성된 마야합창단은 김희자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한송이 연꽃으로 피어나리라', '아름다운 나라' 등 찬불가와 가곡을 선보였습니다.
찬조출연으로 한국예술프로젝트 풍경소리 오승진 대표의 대금독주와 약천사리틀 붓다어린이합창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도법사이신 법화사 주지 도성 스님은 "깊어가는 시월에 펼쳐지는 마야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더욱 발전하는 제주 불교 음악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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