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1만톤 감소 예상...기온 높아 당도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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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5 15:38 조회1,4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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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이 지난해(2021년)보다 1만톤 감소한 45만7천톤 내외로 생산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2022년)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오늘(5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8월) 16일부터 23일까지 320여곳을 대상으로 열매의 크기, 수 등을 관측한 결과 제주시는 착과량이 많았으나 서귀포시는 착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질은 과실초기 비대기 강수량이 적어 과실 크기는 작으나 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길면서 당도는 증가했습니다.
노지 감귤 극조생 수확 시기는 과실 품질 확인 후 10월 상순 이후, 조생감귤은 70% 이상 착색되는 11월 중순 이후 수확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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