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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치유명상을 통해 바라본 알아차림...4·3의 끝은 ‘모두가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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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1 19:51 조회1,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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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 4.3의 명예회복에 힘쓰고 있는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4.3유족과 도내 불자들을 위한 명상치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모사업회는 그동안 2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명상치유를 진행한데 이어 오늘(11일)은 불자와 추모사업회원들을 대상으로 천공 도감 스님이 지도로 명상치유법회를 진행했습니다.

천공 스님은 애월읍 하귀리 위령비에 새겨진 ‘모두가 희생자이기에 모두가 용서한다’는 글귀를 인용하며 “우리는 연기로서 한 몸이라는 그 진실 앞에서 우리 모두가 진실한 참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용서로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호흡명상을 통해 지금의 나를 온전히 알아차리며 자비로 이 땅에 생명과 상생이 피어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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