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보문사, 부처님오신날...불자 청소년에 67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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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9 14:41 조회1,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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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보문사가 오늘(19일) 오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대웅전에서 봉행했습니다.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법요식은 호성스님의 인사말, 보문사장학회 장학금 전달, 욕불의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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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 법요식에서는 보문사 창건주 대현 스님에 이어 보문사를 중흥한 강설 스님을 이으며 3대째 출가 인연을 맺고 있는 호성 스님이 삭발염의 하고 보문사 대중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법을 설한 자리였습니다.
호성 스님은 “네 가지의 참된 진리인 사성제”를 설하며 “더욱 수행정진해 공부하는 수행자가 되겠다”고 신도들에게 다짐했습니다.
또, 산방사보문사장학회가 제주지역 초・중・고 불자가정 청소년 26명에게 장학금 67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장학회는 올해 지난해보다 장학금 100만원 증액하는 등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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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사보문사장학회는 7년 째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며, 청소년 불자 양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욕불의식에서 호성 스님은 모든 불자들에게 염주를 선물하며 가내마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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