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야사공덕회, 세밑 회향 소외된 이웃에 치료비 ‘1천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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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1 16:21 조회1,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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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s.news.bbsi.co.kr/news/photo/202112/3053753_365783_1618.jpg)
제주 반야사공덕회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반야사공덕회는 오늘(21일)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의료원에 각각 200만원씩 모두 400만원에 이어 시각장애인이면서 신장투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반야사 주지 현파 스님은 “공덕회 등 불자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불자들에게는 수승한 공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반야사공덕회는 지난해(2020년) 고금녀 회장을 선출하고 출범한 이래 지난해에도 800만원의 의료비 지원과 교계복지시설에 후원금 등을 전달했습니다.
또, 올해도 2월 설을 앞두고 환자 3명에게 100만원 씩 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5월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의료원에 각각 200만원 씩 모두 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제주 반야사 공덕회는 올해 1천4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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