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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73번째 생일 맞은 경찰들을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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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9 14:48 조회2,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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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경승단이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안녕과 경찰발전을 위한 기원법회’를 오늘(19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봉행했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경승단 간사 제량 스님을 비롯해 상오 스님, 선법 스님, 성우 스님과 관음정사자비합창단,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과 경찰 불자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박기남 동부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제주경찰이 지난날의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바로 설 수 있던 것도 부처님의 자비와 돌보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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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량 스님은 경찰들의 73번째 생일을 맞아 경찰들을 위한 기도문에서 “경찰들은 한 밤중에도 신체의 생명이 힘들고 괴로운 것을 따지지 않고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듯 책무를 다한다”면서 “경찰들이 부처님의 반야지혜로 잘못된 길에 들어선 중생을 인도하고, 굳건한 인내 지녀, 전진하는 담력을 보유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또, 경승단은 동부경찰서 경승실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이승준 경장과 김창훈 행정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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