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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 금룡사, 중창 50주년 맞아 한여름밤 관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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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09 21:57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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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룡사가 오늘(8일) 대웅전 중창 50주년을 맞아 경북윈드앙상블을 초청,  관악의 향연이 한여름 밤을 수놓았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 참가차 제주 금룡사를 찾은 경북윈드앙상블은 조용필의 노래 모음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불련 제주지부 동문회로 구성된 풍경소리 합창단과 오등선원 해조음합창단은 경북윈드앙상블과 협연으로 ‘바닷가의 추억’과 ‘제주도의 푸른밤’ 등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제주 금룡사는 1930년 염불당이 창건이 시초로, 1975년 현 대웅전을 새롭게 건립하며 중창 50주년을 맞는 등 템플스테이 지정 사찰로 제주동부 지역 포교거점으로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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