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용역 최종 보고회, 14일 자연사박물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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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11 13:55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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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공약인 ‘(가칭)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가 오는 14일 오후4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삼성혈과 신산공원 연계 방안, 공원 조성계획의 정비 방향, 주차 문제 해결과 녹지 공간 확충 대책, 공원 내 시설 재배치와 관련 법률 검토 결과 등이 기본계획(안)에 담겨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국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사전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국가유산청이 공모하는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삼성혈과 신산공원 일대를 제주의 역사·문화·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도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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